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110만 톤 규모 중국 장가항 스테인리스강 제철소 매각 추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11-07 19:3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가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는 구조개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중국 장가항포항불수강 제철소 매각을 위한 자문사 선정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110만 톤 규모 중국 장가항 스테인리스강 제철소 매각 추진
▲ 포스코가 장가항보항불수강 제철소 매각을 추진한다.

1997년 설립된 장가항포항불수강은 생산법인이다. 연간 조강 능력은 110만 톤 규모다.

장가항포항불수강은 2003년 스테인리스 냉연 40만 톤 생산체제를 갖췄다. 2006년에는 스테인리스 열연코일 60만 톤 생산의 제강 및 열연공장 준공을 통해 포스코의 해외 첫 스테인리스 일관제철소가 됐다.

일관제철소는 철광석으로 쇳물을 뽑아낸 뒤 불순물을 제거하고 최종 제품까지 생산하는 과정을 모두 지닌 제철소를 말한다.

장가항포항불수강 지분은 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가 58.6%, 포스코차이나가 23.9%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는 장가항포항불수강을 저수익 사업으로 분류하고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장가항포항불수강 스테인리스 사업은 1800억 원가량의 영업손실을 냈다. 2022년 영업손실 800억 원가량에서 2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3월 장인화 회장이 취임한 뒤 100개 이상의 저수익 사업 및 비핵심 자산의 구조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갤럭시S26 3월11일 출시 전망, 프로·엣지·울트라 3종
LG화학 전기차 캐즘에 'LG엔솔 지분 활용' 불확실성 커져, 김동춘 북미 ESS에 촉각
신세계까사 '자주' 수혈 커지는 우려, 김홍극 생산적 '외형 확대' 견인 과제로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희토류는 새로운 자원 무기가 될 수 있나?
국힘 6년 만에 당명 변경 공식화, "주말까지 공모 나서 2월 내 마무리"
정부 '재생에너지 3배 확대' 목표 부족한 전력망에 발목, '지역 분산 구조' 필요성 커져
공정위원장 주병기 "쿠팡 영업정지 검토 중, 손해 전가는 약탈적 사업 행태"
[2026 위기탈출 키맨①] 삼성전자 사업지원실이 그룹 컨트롤타워?, 박학규 삼바 인사..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56.3% vs '야당' 37.4%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7.0%로 4.2%p 하락, 대구·경북 56.3% 긍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