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삼성노조연대 "삼불통 임원들의 보은성 낙하산 인사 중단하라", 이재용에게 '기업문화 혁신' 촉구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11-07 15:02: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노조연대 "삼불통 임원들의 보은성 낙하산 인사 중단하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에게 '기업문화 혁신' 촉구
▲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삼성그룹 조직문화 개선과 계열사 낙하산인사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삼성그룹노조연대>
[비즈니스포스트]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기업문화 혁신’을 촉구했다.

오상훈 삼성노조연대 의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관을 열고 “삼성그룹 오너인 이 회장이 직접 노조와 소통을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기업문화와 노사문화를 구축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낙하산 인사를 통한 이른바 ‘삼불통’ 임원들의 보은 인사를 중단해 계열사별 전문성을 가진 경영진을 자체 발탁해달라”고 요구했다.

삼불통 임원은 회사 이익보다는 오너의 이익이 우선인 직원들, 동료들과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임원들을 일컫는 것으로, 이른바 비서통, 재무통, 인사통을 뜻한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다.

오 의장은 “삼성전자 고위 임원의 낙하산식 인사로 이들이 계열사 대표이사 아니면 최고재무책임자(CFO), 주요 임원으로 와서 상명하달식 문화를 이식한다”며 “삼성에서 밑에서부터 올라가는 상향식 의견 제시는 다 무시되는 불통 문화를 낳게 됐다”고 주장했다.

노조연대는 임금·인사·평가제도개선·자회사 체질 개선을 위한 노사공동 태스크포스(TF) 구성도 요청했다.

삼성노조연대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삼성SDI울산 노조, 전국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삼성생명 노조, 삼성생명서비스 노조, 삼성화재 노조,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조, 삼성카드고객서비스 노조, 삼성웰스토리 노조, 삼성에스원참여 노조, 삼성엔지니어링 노조 &U(엔유) 등이 참여하고 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송화강
이미, 삼류기업으로 전락한지 오래쟌아!!! 그냥, 테레비하고 냉장고나 똑빠루 맨글어라!!!   (2024-11-10 1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