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GS 미국 협업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노션'과 협력, 생성형 AI 앱 개발 강화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1-07 10:59: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 미국 협업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노션'과 협력, 생성형 AI 앱 개발 강화
▲ 김진아 GS 상무보(왼쪽)와 사이먼 라스트 노션 공동창업자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노션과 'AI 앱 강화 및 디지털 혁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GS >
[비즈니스포스트] GS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글로벌 협업 툴 기업 ‘노션’과 'AI 앱 강화 및 디지털 혁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누리 GS 전무, 김진아 GS 상무보, 사이먼 라스트 노션 공동창업자, 퍼지 코스로샤히 노션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션이 한국 대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션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이다. 2016년부터 동명의 문서 작성, 지식 정리, 프로젝트 관리, 공유 기능 갖춘 협업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션 사용자 수는 전 세계 1억 명에 이른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교류를 위한 핫라인을 개설한다. 실무직원 간 소통을 늘리고, 기술과 사업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현재 GS, GS건설, GSEPS, GS글로벌, GS에너지 등 회사는 전사적으로 노션을, GS리테일, GS파워 등은 현장 부서를 중심으로 노션을 각각 도입했다.

GS그룹은 업무를 위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시 노션을 데이터베이스로 이용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회사 측은 “업무 과정에서 노션에 축적된 각종 정보를 따로 가공하지 않고 동기화해 생성형 AI 개발에 활용한다”며 “중장기적으로 업무 전반에 AI를 쉽게 적용하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자체 개발했던 노코드(No-Code) 방식의 생성형 AI 개발 플랫폼 '미르'와 노션의 호환성 강화도 기대하고 있다.

미르는 코딩 지식이 없는 현업 직원이 개발자 도움 없이 생성형 AI를 제작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다.

실제로 업무 패러다임을 바꾼 사례가 있다.

GS엔텍은 노션의 데이터를 미르와 연동시켜 작업자에게 품질·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기존에 2시간 남짓 걸려 만들던 교육 자료를 5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하고, 작업자들의 교육 빈도도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하나증권 "진에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비정상적 시장 상황으로 적자 지속"
LS증권 "LGCNS 목표주가 상향, 규제 완화에 클라우드·AI 매출 가속화"
반도체주 하락 원인은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지목,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 마지막까지 대화하겠다"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