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형지엘리트 상하이 교복 발전 세미나 참가, "중국 프리미엄 교복시장 선도"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11-05 08:53: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형지엘리트 상하이 교복 발전 세미나 참가, "중국 프리미엄 교복시장 선도"
▲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 교복 고품질 발전 연구 세미나'가 개최됐다. 사진은 허원신 상해엘리트 총경리가 발표를 하는 모습. <형지엘리트>
[비즈니스포스트] 형지엘리트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미나에 참석해 현지 교복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형지엘리트는 1일 '상하이 교복 고품질 발전 연구 세미나'에 참가해 시장 공략 사례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상하이 교육위원회, 시장감독관리국, 민정국 등 자치단체 기관의 책임자를 비롯해 품질에 관한 관리감독과 서비스에 대해 평가하는 소비자보호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하이 교복 브랜드의 품질 향상과 교복 업계의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형지엘리트는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앞세운 프리미엄 교복 시장 공략 사례를 발표했다. 사립학교, 국제학교 등에 납품을 이어가며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고  형지엘리트는 설명했다.

허원신 상해엘리트 총경리는 "경쟁력 있는 디자인과 원단, 편안한 착용감을 통해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을 선도하게 됐다"며 "각 지역 교육국을 대상으로 대규모 납품을 위한 일반 교복 상품 개발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