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 대학생 홍보대사와 연탄배달, 임종룡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1-04 16:1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 대학생 홍보대사와 연탄배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9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종룡</a>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왼쪽)이 1일 서울 성북 한 마을에 연탄을 배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그룹이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우리금융은 1일 서울 성북구 취약계층 가정집에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7명이 연탄을 배달했다고 4일 밝혔다.

임 회장은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땀 흘려 봉사해 뿌듯하다”며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서울 거주 연탄사용 580가구에 모두 11만6천 장의 연탄을 지원한다.

우리금융 모든 계열사는 공동출연해 우리금융미래재단을 세운 뒤 2022년부터 해마다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