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3분기 영업이익 396억으로 21% 늘어, "미국서 면역글로불린 제제 판매 시작"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11-01 17:09: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C녹십자가 미국에서 면역글로불린 제제인 ‘알리글로’ 판매를 시작하면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녹십자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649억 원, 영업이익 39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20.7% 증가했다.
 
GC녹십자 3분기 영업이익 396억으로 21% 늘어, "미국서 면역글로불린 제제 판매 시작"
▲ 녹십자가 1일 공시를 통해 미국에서 알리글로 판매를 시작함에 따라 2024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1년 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3분기 미국에서 알리글로 판매를 시작함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며 “독감백신과 헌터라제 등 기존 사업에서도 매출이 늘어나면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알리글로가 포함된 혈액제제류 매출은 3분기 1366억 원이다. 1년 전보다 36.75% 늘었다.

녹십자는 4분기 미국에서 알리글로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녹십자는 현재 미국 보험사들과 처방집 등재 계약 등을 통해 전체 시장의 80%를 잠재 수요군으로 확보했다. 

대형 전문약국(SP) 11곳과도 판매계약을 체결해 미국 50개 주 전역에서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뒀다.

녹십자는 2025년 미국에서 알리글로로 15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녹십자 종속회사들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 기업인 지씨셀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4억 원, 영업손실 27억 원을 봤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2% 줄었고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영양주사제 업체인 녹십자웰빙은 올해 3분기에 매출 330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11.9% 증가했다.

체외진단업체 녹십자엠에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6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냈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20.8% 늘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