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샌프란시스코 취항 30주년, 작년 노선 수송객 17만6천 명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10-30 10:03: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샌프란시스코 취항 30주년, 작년 노선 수송객 17만6천 명
▲ 대한항공은 29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30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탑승객 대상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천행 대한항공 KE024편 30번째 탑승수속 승객 이하영씨(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샌프란시스코-인천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1매를 전달받고 대한항공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대한항공>
[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대한항공은 29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30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탑승객 대상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행 대한항공 KE024편 30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샌프란시스코-인천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항공권 당첨의 주인공인 이하영씨는 "오늘 아내가 대한항공 비행기에 처음 탑승하는데 이런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만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겨준 대한항공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KE024편 탑승객 모두에게 취항 30주년을 기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 

미국 뉴욕의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가 디자인한 에코백과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자 세계 3대 명품 초콜릿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기라델리 초콜릿을 선물했다. 

이튿날인 30일(현지시각)에는 그랜드 하얏트 샌프란시스코 그랜드볼룸에서 노선 취항 3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 행사를 연다. 이경현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 여객팀장, 정윤석 대한항공 미서부지점장을 비롯한 현지 주요 인사와 대리점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진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과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모든 순간에 대한항공과 함께해준 고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대표 국적사이자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항공사로서 소명과 자부심으로 세계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1994년 10월29일 서울-샌프란시스코 정기 여객편을 처음 띄웠다.

대한항공은 해당 노선은 취항 첫 해부터 주 7회 이상 매일 운항하며 한국과 미서부 지역 사이 물적·인적 교류의 교두보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 인근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로 접근성을 높여 우리나라 IT, 반도체 등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지난해 탑승객 수는 17만6천여 명이다. 미서부 노선에서 로스앤젤레스(LA)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승객을 실어날랐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노선에는 대형 기종인 보잉 777을 투입하고 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러시아 원유 공급망도 우크라이나와 전쟁에 타격, 한국 수입 길 열려도 효과 미지수
[현장] 금호석유화학 주총서 자사주 처분 규정 마련, '경영권 분쟁' 수면 아래로
신한금융 진옥동 '일류신한' 뚜렷해진 방향성, 2기는 남보다 2배 빨리 달린다
에코프로 송호준 "전고체·소듐 등 차세대 양극재 상용화 앞당길 것"
엔씨소프트 주총서 사명 '엔씨'로 변경 의결,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업 확장"
중국 주요 반도체 장비 자급률 40%, 미국의 수출 규제 '역효과' 분명해져
이마트 체험형 점포 전환 속도, 정용진 '스타필드 DNA'로 독립경영 스토리 만든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