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금융, 퇴직연금 운용 경쟁력 알리는 '연금력' 광고 조회수 1천만 돌파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0-29 10:4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금융) 퇴직연금 광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금융은 14일 공개한 신규 퇴직연금 광고인 ‘삼성금융연금력’이 유튜브 합산 조회수 1천만 회를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금융, 퇴직연금 운용 경쟁력 알리는 '연금력' 광고 조회수 1천만 돌파
▲ 서울 강남역 인근 빌딩 옥외광고판에서 ‘삼성금융연금력’ 광고가 나오고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은 관계사들의 운용 역량을 알리기 위해 ‘연금력’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광고에 활용하고 있다. 광고는 ‘연금력’을 중심으로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내용을 담아 전달한다.

삼성금융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퇴직연금시장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고 삼성화재는 높은 수준의 운용 안정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여러 투자 상품과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퇴직연금시장은 2023년 말 기준 약 400조 원 규모로 지난 5년 동안 2배 수준으로 성장하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퇴직연금은 퇴직 이후 생활하는 데 중요한 소득원으로 퇴직연금 사업자의 운용 역량이 중요하다고 평가된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삼성금융 관계사는 퇴직연금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퇴직 이후 풍요로운 삶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한세실업 대미 관세 충격에 영업이익 반토막, 영원무역 고객사 수주 견고에 한파없는 실적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