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교보증권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증가로 주주환원 강화 기대"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4-10-28 10:3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올해 기업과 가계 대출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주주환원 기대감도 유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교보증권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증가로 주주환원 강화 기대"
▲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기업과 가계대출 증가 등에 힘입어 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28일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2만 원에서 2만2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5일 1만7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는 3분기 누적기준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적 전망치를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2조6591억 원을 거뒀다. 2023년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했다.

3분기만 보면 순이익 9036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0.5% 늘었다.

3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219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났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예대금리차 축소에도 기업과 가계부문 대출이 고르게 늘어나면서 이자이익이 안정적 수준을 보였다.

비이자이익은 4927억 원으로 2023년 3분기보다 70.1% 급증했다. 유가증권 관련 이익과 수수요 이익이 증가한 덕분이다.

우리금융지주는 2024년 연간으로는 순이익 3조144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보다 25.4% 늘어나는 것이다.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따른 주주환원 확대도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는 2024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0.0%로 지난해(8.1%)보다 높아질 전망”이라며 “7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에 따른 적극적 주주환원 기대감도 유효해 우리금융지주를 은행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