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NK증권 "삼성카드 올해 실적 증가 전망, 주주환원 측면 투자매력은 부족"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10-28 09:0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카드가 2024년 리스크관리와 비용 효율화 등에 힘입어 안정적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주주환원 부분에서는 추가 수익성 확대 방안 등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삼성카드 목표주가 4만 원,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BNK증권 "삼성카드 올해 실적 증가 전망, 주주환원 측면 투자매력은 부족"
▲ 삼성카드가 2024년 리스크 관리와 비용 효율화 등에 힘입어 안정적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카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5일 4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경기둔화에 따른 신용판매 사업 이자 감소에도 안정적 리스크관리, 비용 효율화에 따라 올해 분기마다 이익이 상향조정되고 있다”며 “다만 주주환원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투자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1687억 원을 거뒀다. 2023년 같은 기간보다 20.9% 증가했고 시장의 추정치(1530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

우량고객 대상 장기 대출과 카드론 상품 확대로 카드대출 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8.4% 늘어났다. 수익이 낮은 신규대출을 축소하면서 할부리스사업 수익도 11.2% 증가했다.

또 연체율 관리를 강화하면서 대손비용은 2023년 3분기보다 10% 줄였다.

삼성카드는 2024년 연결기준 순이익은 68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보다 12.1% 늘어나는 것이다.

다만 삼성카드는 주주환원 강화를 위한 정책 제시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삼성카드가 투자매력을 높이기 위해 주주환원 강화에 관한 신뢰성 제고가 필요하다”며 “추가 수익성 확대 계획, 중장기 자본정책 등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