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NK금융 ESG평가 '통합 A등급' 획득, 환경·사회 분야 우수 성과 인정받아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0-25 16:38: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지주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BNK금융지주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4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BNK금융 ESG평가 '통합 A등급' 획득, 환경·사회 분야 우수 성과 인정받아
▲ BNK금융지주가 ‘2024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공표’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적 ESG 평가기관으로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해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BNK금융지주는 환경 부문에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 노력을 인정받아 기존보다 높아진 A+등급을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A+등급을 유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인권 강화 노력, 소비자 보호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됐다.

BNK금융지주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종훈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이번 평가는 그룹 전반적으로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역 ESG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