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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정부와 발전산업 현대화 협력 양해각서 체결

김규완 기자 gwkim@businesspost.co.kr 2024-10-24 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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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는 알마싸담 삿칼리에브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이 23일 창원 본사를 방문, 카자흐스탄 발전산업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측은 카자흐스탄 발전산업 개발과 현대화에 협력키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정부와 발전산업 현대화 협력 양해각서 체결
▲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장(오른쪽)이 알마싸담 삿칼리에브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과 23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카자흐스탄 발전산업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탈가트 카라세프 국제협력국장, 구마르 세르가진 원자력 산업국장, 티무르 잔티킨 신규 원전 발전소 총국장, 아슬란 아스카르 주한 카자흐스탄 영사가 동행해 창원을 찾았다.

방문단 일행은 한국형 원전 ARP1400 주기기를 생산하는 원자력 공장, 380MW급 발전용 초대형 가스터빈을 생산하는 터빈 공장, 암모니아혼소 실증 공장 등을 찾아 두산에너빌리티의 생산 역량을 살펴봤다.

카자흐스탄은 화석연료 발전 설비용량이 전체의 약 80%에 육박한다. 이 중 30년 이상된 노후 화력발전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개보수와 현대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06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카자흐스탄 정부는 울켄 지역에 원전 2기를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원전 도입 여부에 관한 국민 투표에서 투표자의 71.12%가 원전 건설에 찬성했다.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원자력 등 무탄소 발전기술은 카자흐스탄 전력 계획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라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서 지난해 카자흐스탄 남부 심켄트 지역에 1조1500억 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기간에 삼룩카즈나, 삼룩에너지 등 카자흐스탄 국영 기업들과 카자흐스탄 발전 산업 공동 협력에 관한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화력발전소에 관한 환경설비 공급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김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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