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0.1% 성장, 수출 둔화에 전망치보다 0.4%p 낮아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10-24 08:4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3분기 한국경제 성장률이 수출 둔화 영향에 전망치를 밑돌았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직전 분기 대비 0.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0.1% 성장, 수출 둔화에 전망치보다 0.4%p 낮아
▲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수출 둔화 영향에 0.1%에 그쳤다. 사진은 부산항. <연합뉴스>

2024년 2분기 역성장에서 3분기 다시 성장세로 돌아선 것이다. 다만 한국은행의 전망치였던 0.5%를 하회했다.

앞서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1분기와 2분기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2022년 3분기까지 9개 분기 연속 성장했다.

하지만 수출 급감으로 2022년 4분기 다시 마이너스를 보였다. 2023년 1분기부터 반등에 성공해 2024년 1분기까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2분기에는 역성장했다.

한국은행은 내수 회복 흐름은 예상에 부합했으나 수출 증가세가 전망했던 것 보다 둔화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민간소비는 승용차, 통신기기 등 재화 소비와 의료, 운수 등 서비스 소비가 늘어 0.5% 증가했다.

정부소비는 사회보장현물수혜(건강보험급여비)를 중심으로 2분기와 비교해 0.6% 늘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어 전분기보다 2.8%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장비 등 기계류와 항공기 등 운송장비가 모두 늘어 6.9% 증가했다.

수출은 자동차,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분기보다 0.4% 감소했다. 반면 수입은 기계 및 장비 등을 중심으로 2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3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 성장률은 0.5%로 나타났다.

실질 국내총소득은 국내에서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실질구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실질 국내총생산에서 교역조건 변화에 따른 구매력의 변동분(실질무역손익)을 조정해 구한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