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남양유업 자회사 백미당아이앤씨에 식음료업 양수 결정, "사업 경쟁력 확보"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10-23 17:2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남양유업이 자회사인 백미당아이앤씨에 영업을 양수한다.

남양유업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백미당아이앤씨에 음식점업 내지 음료점업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자회사 백미당아이앤씨에 식음료업 양수 결정, "사업 경쟁력 확보"
▲ 남양유업이 자회사인 백미당아이앤씨에 음식점업 및 음료점업 등의 사업을 양수한다.

남양유업은 백미당아이앤씨에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업과 음료점업 등의 사업을 양수한다.

남양유업이 밝힌 영업양수 목적은 사업 경쟁력 확보다.

남양유업은 “지배회사인 남양유업은 주력사업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고 종속회사인 백미당아이앤씨는 음식사업 독자 운영으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업 양수가액은 약 142억 원이며 양수 예정일자는 12월31일이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3% 국힘 24%, 2주째 격차 커져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현장] '제네시스 하이퍼카'로 내년 내구 레이스 왕좌 도전, GMR "30시간 연속 ..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