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남양유업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기간은 내년 4월까지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10-23 16:4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남양유업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

남양유업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NH투자증권과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기간은 내년 4월까지
▲ 남양유업이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한다.

남양유업은 200억 원 규모의 보통주 3만3492주에 대한 자사주 취득신탁계약을 맺는다.

남양유업이 밝힌 계약 목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다.

계약기간은 2024년 10월23일부터 2025년 4월23일까지다.

앞서 남양유업은 8월2일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등 직원 4명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또한 고가 미술품 소유권을 높고 홍 전 회장을 상대로 법적 분쟁을 진행하고 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