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3분기 영업이익 1304억으로 28.9% 감소, "전방 수요 부진 탓"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10-23 15:5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9% 하락한 수치다.

LG이노텍은 3분기 매출 5조6850억 원, 영업이익 1304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LG이노텍 3분기 영업이익 1304억으로 28.9% 감소, "전방 수요 부진 탓"
▲ LG이노텍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28.9% 하락한 1304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연합뉴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9.3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8.9% 감소했다.

당기 순이익은 105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67% 줄었다.

영업이익은 증권가 예상치보다도 45%가량 낮았다.

매출 증가는 고객사들의 신모델 양산에 따른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 확대, 반도체 기판, 차량용 통신 모듈 판매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원달러 환율 하락과 전기차, 디스플레이 등 전방 산업 수요 부진, 광학 사업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부문별로 분석하면, 광학솔루션사업 매출은 4조3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고 전분기와 비교해 31% 감소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3% 증가한 3703억 원 매출을 올렸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2% 줄었다.

전장부품사업은 전기차 시장이 부진하며 판매실적 감소에 따라 매출 477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9%,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수치다.

최신기사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원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