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10-23 08:5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이 인도네시아에서 승인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셀플루4가 프리필드시린지(이하 스카이셀플루)’가 최근 인도네시아 식품의약감독국(BPOM)으로부터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프리필드시린지'(사진)가 인도네시아에서 승인받았다. < SK바이오사이언스 >

스카이셀플루는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으로는 세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받았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할 수 있는 유일한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이기도 하다.

세포배양 방식은 유정란을 활용한 방식보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이 낮아 실제 유행하는 바이러스 유형과 일치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비교적 안전하게 접종이 가능하며 생산 기간도 짧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이점을 바탕으로 스카이셀플루는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이란, 싱가포르, 파키스탄, 몽골, 브루나이, 칠레 등에서 잇따라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개발한 독감백신으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인도네시아는 지리적으로 북반구와 남반구 모두에 걸쳐 있어 WHO의 남반구와 북반구 독감백신 접종 지침 영향을 동시에 받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에 북반구에서 사용되는 독감백신에 대한 허가를 획득한 만큼 남반구 독감백신에 대한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의 허가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은 “독감뿐 아니라 대상포진, 수두, 장티푸스 등 SK의 여러 백신들이 WHO PQ 인증과 국가별 허가를 연이어 확보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백신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