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지정학 위험 고조에 방산주 기대감, LIG넥스원 한화에어로 주목"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0-23 08:5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방산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3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되며 주요 방산기업이 신고가를 기록했다”며 오늘의 테마로 ‘방산’을 제시했다.
 
하나증권 "지정학 위험 고조에 방산주 기대감, LIG넥스원 한화에어로 주목"
▲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지면 LIG,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방산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관련 종목으로은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스페코, 퍼스텍, 빅텍 등을 꼽았다.

주요 방산주는 최근 지정학적 위험 부각에 기대감을 업고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LIG넥스원은 전날 직전거래일보다 4.13% 오른 26만5천 원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7일 장중 39만5천 원을 기록하며 역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러-우 전쟁이 이같은 상황에서 심화하는 양상을 보여 방산주가 더 주목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최근 러-우 전쟁에 병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전날 이에 따라 즉각 철수를 요구하기도 했다.

하나증권은 “정부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장 참전 소식에 러시아-북한 사이 협력에 따라 공격용 무기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국내 방산기업 수출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점도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혔다.

하나증권은 “폴란드는 5조 원대의 K-9과 천무 등을 한국 수출금융 지원 없이 자체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며 “러-우 전쟁으로 국방력 강화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자체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연임 확정 "올해 매출 10%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10% 목표"
메모리반도체 호황 '과소평가' 분석, "주가 부진은 투자자 '아픈 기억' 때문"
중국 CXMT 지난해 매출 130% 증가 추정, 메모리반도체 수요 폭증 수혜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민주당 '거래소 대전환' 토론회, 코스닥 개편 공감대 속 '승강제·거버넌스' 온도차
한국GM 9천억 설비투자 한다지만 서비스센터 폐쇄에 내부 갈등 지속, 전환배치 '불공정..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대우건설 다시 힘 실린 오너경영 체제, 김보현 가덕도·원전으로 반등 총력전
'중동 사태'에도 홀로 주춤했던 현대로템, 우주테마 더해지며 '방산 소외주' 벗어날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