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HMM 전환사채 6600억 주식 전환, 산업은행·해진공 지분율 67%로 커져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10-22 16:4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HMM 지분율이 67.05%로 확대됐다. 

HMM은 제 196회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채권자인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주식 전환권을 행사했다고 22일 공시했다. 
 
HMM 전환사채 6600억 주식 전환, 산업은행·해진공 지분율 67%로 커져
▲ HMM은 제 196회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채권자가 주식 전환권을 행사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전환청구일은 22일이며 전환청구 대상은 HMM 보통주다. 1주당 전환가액은 5천 원이다. 

전환청구 대상 주식 수는 1억3200만 주이며. 전환되는 HMM 보통주의 상장예정일은 11월13일이다.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에 따라 채권자인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HMM 합산 지분율은 67.05%로 늘게 된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