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채널Who] 미국 연준 '빅컷' 뒤 한 달, 금리는 비트코인 시세에 어떤 영향 주나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10-21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미국의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는 이른바 ‘빅컷’을 단행한지 약 1달이 지났다.

빅컷 이후 1달 동안 가상화폐 시장은 완전히 활기를 되찾았다. 빅컷 이전 8천만 원대 초반에서 머물던 비트코인 시세는 최근 9천만 원을 돌파해 1억 원을 목표로 달리고 있으며, 각종 알트코인들의 차트에도 파란색보다 빨간색이 자주 등장하기 시작했다.

금리는 시장에서 돌고 도는 통화의 양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지표다. 따라서 미국 연준이 금리를 조정하는 것은 가상화폐 시장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과연 ‘빅컷’은 미국, 나아가 세계 경제와 가상화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금리가 인하되는 일인 만큼 빅컷은 세계 경제를 호황으로 이끄는 역할만을 하는 것일까? 

미국 연준의 금리 조정과 주식시장, 그리고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