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아파트값 30주 연속 올라, 강남구 재건축 단지 위주 0.27% 올라 강세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10-17 15:4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값이 3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부 재건축 추진단지와 신축단지가 가격상승을 견인하며 상승폭이 커졌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4일 기준 10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전 주보다 0.11% 올랐다.
 
서울아파트값 30주 연속 올라, 강남구 재건축 단지 위주 0.27% 올라 강세
▲ 10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값이 1주 전보다 0.11% 증가했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이번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10월 첫째 주보다 0.01%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가격급등과 관련한 피로감과 대출규제 영향 등으로 전반적인 매수심리 위축되고 관망세가 지속된다”면서도 “일부 재건축 추진단지와 신축단지에서 신고가 거래 발생하며 전체 상승폭이 소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을 구역별로 나눠보면 강북 14개 구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11% 상승했다.

용산구(0.19%)는 이촌·한남동 주요단지 위주로, 마포구(0.18%)는 신공덕·도화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16%)는 옥수·응봉동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광진구(0.15%)는 광장·구의동 교통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4%)는 남가좌·홍은동 위주로 값이 높아졌다.

강남 11개 구 아파트값도 1주 전보다 0.11% 올랐다.

강남구(0.27%)는 개포·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18%)는 반포·잠원동 주요단지 위주로 가격이 상승했다.

강동구(0.12%)는 성내·암사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1%)는 여의도동 재건축 추진단지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10월 둘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7% 높아졌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비교해 0.06% 상승했다.

성남 수정구(0.20%)는 창곡·고등동 주요단지 위주로, 성남 중원구(0.18%)는 은행·중앙동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하남시(0.17%)는 신장·창우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높아졌다.

반면 광주시(-0.15%)는 탄벌동·초월읍 위주로, 고양 일산서구(-0.09%)는 일산·탄현동 구축 위주로 아파트값이 낮아졌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 전과 비교해 0.06% 올랐다.

서구(0.22%)는 정주여건 양호한 가정·검암동 위주로, 미추홀구(0.09%)는 주안·도화동 대단지 위주로 아파트값 상승이 확인됐다.

동구(0.05%) 송현·만석동, 계양구(0.04%) 계산·병방동 준신축, 남동구(0.01%) 논현·구월동 주요단지 등에서도 아파트 가격이 뛰었다.

10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수도권을 포함해 전북(0.05%) 등에서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 울산(0.00%), 충남(0.00%)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대구(-0.11%), 부산(-0.07%), 제주(-0.04%), 경북(-0.03%), 광주(-0.03%) 등은 하락했다.

공표 지역 178개 시군구 가운데 지난주보다 아파트값이 오른 지역은 89곳으로 2곳 줄었다. 보합 지역은 9개에서 13개로 증가했다. 하락 지역 76곳으로 1주 전과 비교해 2곳 감소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