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효성 회장 조현준 베트남 총리와 협력 논의, "효성 100년 베트남서 찾을 것"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0-15 10:3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53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준</a> 베트남 총리와 협력 논의, "효성 100년 베트남서 찾을 것"
조현준 효성 회장(왼쪽)이 14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효성>
[비즈니스포스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15일 효성에 따르면 조 회장은 14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이상운 효성 부회장 등 효성 경영진과 팜 민 찐 총리와 베트남 정부 장차관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효성그룹 측은 투자하고 있는 기존 사업, 친환경 첨단 소재인 바이오부탄다이올(BDO), 지속가능항공유(SAF), 데이터센터 등 그룹의 미래사업 추진과 관련해 베트남 당국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그룹은 2007년 베트남에 첫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스판덱스, 중전기기, 화학제품, IT 등 주력사업은 물론 친환경 첨단 원료 소재인 바이오 BDO, 데이터센터 등 미래사업 분야까지 베트남 전역에 모두 40억 달러를 투자했다.

조 회장은 “효성은 지난 2007년 베트남에 첫 진출한 이후 베트남에서 연 매출 37억달러의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팜 민 찐 총리가 방한 시 말했던 대로 새로운 30년을 위해 한국-베트남 공급망 확보,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경제 전환 등 분야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효성도 100년의 미래를 베트남에서 찾기 위해 기존 투자금액 이상을 추가 투자해 베트남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팜 민 찐 총리는 "그간 효성이 보여준 효과적인 기업 투자 노력과 사회 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한다"며 "향후 효성이 진행 중인 투자와 미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카카오 의장 정신아, 신입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행장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