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로얄티 늘어 3분기 수익 급증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11-09 18:11: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지적재산권(IP)의 로열티 수익이 늘어난 데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3분기 매출 278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725.5% 늘어났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로얄티 늘어 3분기 수익 급증  
▲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PC온라인게임인 ‘미르의전설’의 지적재산권사업이 실적을 이끌었다.

3분기에 라이선스사업에서 매출 100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15%, 12억 원 늘어났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중국에서 미르의전설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흥행하면서 로열티 수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중국 게임회사인 샨다게임즈에게 미르의전설 지적재산권을 제공했고 샨다게임즈는 이를 활용해 ‘열혈전기’, ‘사북전기’ 등 모바일게임을 내놓았다. 미르의전설은 중국에서 2001년부터 16년 동안 서비스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모바일게임도 흥행에 성공했다.

모바일게임과 PC온라인게임 매출은 줄었다.

모바일게임에서 매출 74억 원을 냈는데 지난해 3분기보다 9% 감소했다. PC온라인게임 매출은 26% 줄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에서 기존 모바일게임의 매출이 감소했고 PC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 매출이 줄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국내매출은 18% 감소했고 해외매출은 6% 줄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 미르의전설을 비롯해 보유한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0월 말 중국 게임회사인 절강환유에 미르의전설2 지적재산권을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은 500억 원이고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