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신조선가 오름세 지속,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수혜 주목"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0-11 08:4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조선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1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올해 새로 제작되는 배 평균 가격은 9천만 달러(약 1216억 원)로 이전 최고치보다 30% 가량 올랐다”며 오늘의 테마로 ‘조선’을 꼽았다.
 
하나증권 "신조선가 오름세 지속,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수혜 주목"
▲ 국내 주식시장에서 조선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제시됐다. 국내 조선사 핵심 일감인 LNG운반선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관련 종목으로는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HD현대미포, 한국카본 등을 제시했다.

새로 배를 발주하는 가격인 신조선가는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 국내 조선주도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조선·해운업 분석기관 클락슨이 집계하는 신조선가지수는 9월 말 기준 189.96으로 이전 최고치인 2008년 9월(191.6)에 가까워졌다.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조선업황을 반영하는 대표 지수로 여겨진다.

하나증권은 “영국 조선·해운업 분석기관 클락슨이 집계하는 신조선가는 9월 말 기준 190까지 오르며 이전 최고치인 191.6에 다가섰다”며 “친환경 장비 적용과 선박 대형화, 가스운반선 수주 증가 등의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정학적 요인에 따라 투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조선주 기대감을 모으는 요인으로 꼽혔다.

하나증권은 “중동 전쟁 불확실성과 파나마 가뭄 지속 영향에 선주의 컨테이너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며 “4분기에는 국내 조선사의 컨테이너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중심의 수주 랠리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주민·정원오·전현희 3인 압축, 본경선 4월 7~9일
경희사이버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1연속 1위 올라
고려아연, 이사 선임 표대결에서 최윤범 '3인' MBK·영풍 '2인' 의석 확보
국회 재경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여야 합의 채택
[24일 오!정말] 이재명 "개구리 보호한다고 모기까지 보호해야 하는 것 아냐"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5550선 반등 마감, 원/달러 환율 1495.2원까지 내려
[채널Who] "48시간 후 초토화" 외치던 트럼프의 '5일 휴전'의 속내, 오락가락하..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박홍근 '확대법 반성', 72조 교육교부금 재정 틀 깨나
고려아연 소액주주 표심은 최윤범 향했다, 내년까지 경영권 방어 유리한 고지 올라
부총리 배경훈 "LG유플러스 가입자식별번호 보안 우려에 철저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