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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박상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장과 스마트시티 협력 논의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10-10 15: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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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스마트시티 등 도시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마이무나 모드 샤리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장과 만났다.
 
국토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37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상우</a>,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장과 스마트시티 협력 논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마이무나 모드 샤리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장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이번 면담은 마이무나 시장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마이무나 시장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박 장관은 K-City(케이시티) 네트워크 사업을 통한 코타키나발루, 클랑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등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과제를 안내했다. 스마트시티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도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박 장관은 2019년 체결한 한-말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의 개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마이무나 시장과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한 바람직한 개정 방향도 논의했다.

마이무나 시장은 유엔-해비타트 사무총장을 지내던 시절에 대한민국의 국토교통부가 국제사회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을 봤던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화답했다.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앞으로도 국제사회 도시 및 주거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도 당부했다.

박상우 장관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한-말 도시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민간 부분에서 활발하게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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