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도 폭발사고 주장 나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6-11-08 18:26: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에서도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는 소비자의 증언이 나왔다.

8일 AP통신 프랑스판에 따르면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J5가 스스로 발화한 뒤 폭발했다는 소비자의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도 폭발사고 주장 나와  
▲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J5.
프랑스 남서부 도시 푸에 거주하는 한 사용자는 4살 된 아들이 사용하던 갤럭시J5를 넘겨받자 과한 발열이 느껴져 제품을 던졌는데 곧 연기가 발생하고 부풀다가 결국 폭발했다고 말했다.

이 사용자는 갤럭시J5를 6월 온라인에서 구입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한 제품을 회수한 뒤 조사를 벌여야 사고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갤럭시노트7과 다른 원인으로 발생한 사고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IDC도 갤럭시J5의 폭발사례가 공개적으로 보고된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이번 사고가 전 세계에서 발생한 갤럭시노트7 발화사고와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리튬배터리의 경우 기술적 특성상 제조과정의 결함이나 합선, 과한 발열 등으로 폭발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발화사고 원인을 아직 밝히지 못한 상황에서 다른 제품도 유사한 사고가 계속 발생할 경우 브랜드 이미지 회복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최근 북미에서 갤럭시S7엣지가 발화했다는 사고가 4건 보고됐다. 삼성전자는 이 사건들을 놓고 아직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