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전선 대표 구본규 자회사 LS마린솔루션 대표 겸직, 구영헌과 각자대표

김규완 기자 gwkim@businesspost.co.kr 2024-10-04 17:1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가 처음으로 자회사 대표를 겸직한다. 

LS마린솔루션은 구 대표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LS마린솔루션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LS전선 대표 구본규 자회사 LS마린솔루션 대표 겸직, 구영헌과 각자대표
▲ LS마린솔루션은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LS마린솔루션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사진은 구본규 대표가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밸류업 데이'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 LS전선 >

구 대표는 앞서 선임된 구영헌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로서 LS마린솔루션을 이끌게 된다.

LS전선은 최근 글로벌 현지화를 통해 해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은 향후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인 LS마린솔루션과 긴밀한 사업 연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LS마린솔루션은 올해 8월 지중케이블 시공 전문업체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도 했다. 김규완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