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24-10-04 10:22:39
확대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매직이 공기청정기 ‘올클린 디 아트’로 고객 관심을 끌고 있다.
SK매직은 4일 “올클린 디 아트 공기청정기가 공기질 정화는 물론 뛰어난 디자인 덕분에 공간의 가치까지 높여주는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 SK매직 공기청정기 '올클린 디 아트'. < SK매직 >
SK매직에 따르면 올클린 디 아트는 국내 최초로 팬까지 세척 가능한 ‘분리형 워셔블’ 구조를 적용해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지닌 제품이다.
공기 오염도에 따라 토출구 높이가 자동 변경되는 3단계 청정 팝업 시스템이 오염된 공간을 빠르게 감지하고 가장 효과적인 청정모드로 공간을 관리한다고 SK매직은 설명했다.
4가지 색상의 공기질 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먼 거리에서도 공기질과 제품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올클린 디 아트는 디자인 독창성을 인정받아 굿디자인상도 수상했다. 3가지 색상(실버, 다크그린, 오트밀베이지)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확대했다.
필터 성능은 개선했다. SK매직에 따르면 ‘8단계 올인원(All-in-One) 플러스 필터’를 적용해 극초미세먼지를 99% 제거한다. 아토피,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는 물론 각종 유해가스와 생활냄새까지 집중 관리할 수 있다고 SK매직은 설명했다.
펫 전용 필터로 교체하면 펫 전용 공기청정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기존 필터보다 10% 더 강력한 탈취 성능으로 반려동물에서 나온 털과 먼지는 물론 배변 냄새의 주요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와 아세트알데히드 등 각종 유해가스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SK매직의 설명이다.
수명이 지난 필터는 반으로 접어 폐기할 수 있도록 친환경 구조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풍향 조절이 가능한 ‘회전 순환 청정 모드’와 특정 공기 오염 지역을 관리할 수 있는 ‘집중 청정 모드’도 있다.
공기 상태를 자체 수집하고 분석해 최상의 공기질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자율 청정 시스템’과 여러 대의 공기청정기를 동시 연동해 전체 공간을 빠르게 청정할 수 있는 ‘슈퍼 서라운드’ 등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