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동훈 의정갈등 해결 의지 재확인,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에 최선 다할 것"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9-30 13:4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정갈등 해결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 대표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도 과거와 달리 유연한 입장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의정갈등 해결 의지 재확인,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에 최선 다할 것"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의료계의 여야의정협의체 참여여부와 관련해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는 점을 내비쳤다.

한 대표는 "진행상황을 중계하면 출범에 방해가 될 것이다"며 "차차 상황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의대증원 논의를 위한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하기로 한 것을 두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한 대표는 "정부가 여러 가지 시도를 하는 것은 가능한 이야기다"며 "추계기구 신설로 여야의정협의체가 배제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은 지나치게 사안을 자극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