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보령제약,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활용 넓혀 내년 실적 늘 듯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11-07 19:09: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보령제약이 고혈압치료제인 카나브와 이를 이용한 복합제의 판매가 늘어나 내년에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7일 “보령제약이 카나브와 고혈압복합제 ‘듀카브’, 고지혈증복합제 ‘튜베’ 등 카나브관련 제품라인을 구축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카나브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령제약,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활용 넓혀 내년 실적 늘 듯  
▲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보령제약은 내년에 매출 4767억 원, 영업이익 372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전망치보다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21.2% 늘어나는 것이다.

보령제약은 2017년 카나브 복합제를 추가적으로 출시해 카나브 관련 제품으로 국내에서 매출 700억 원을 낸다는 목표를 세웠다.

보령제약은 카나브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카나브의 적응증 추가 임상시험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적응증 추가란 약품과 수술 등으로 치료될 것으로 판단되는 증상의 범위를 늘리는 것이다.

보령제약은 연구개발(R&D)도 강화하며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있다.

올해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치매치료제, 면역세포치료제, 혈액암치료제 등 3개의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외부와 기술을 공유하고 성과를 나누는 것을 말한다.

하 연구원은 “보령제약은 향후 2~3년 동안 카나브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이고 신규 신약후보물질 확보로 성장동력도 갖췄다”며 “보령제약은 해외진출도 확대하고 있어 국내외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