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수출입은행, 본부 줄이는 조직개편 실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6-11-07 18:3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출입은행이 조직규모를 축소하고 여신심사와 구조조정 기능을 강화했다.

수출입은행은 7일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대외경제협력기금 관련 업무를 다루던 총괄본부와 사업본부를 ‘경제협력본부’라는 단일조직으로 통합했다.

  수출입은행, 본부 줄이는 조직개편 실시  
▲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을 담당하던 기업개선단과 해양금융본부를 하나로 묶어 해양·구조조정본부로 만들기로 했다.

여신을 심사하던 심사평가부는 심사평가단으로 확대해 체계를 정비하고 추가적인 부실을 막기로 했다.

수출입은행은 기존의 사업개발조직을 일원화한 신성장개척단을 신설해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활용하는 금융패키지를 만들고 정책금융사업을 찾는 일에 힘쓰기로 했다.

건설플랜트금융본부는 프로젝트금융본부로, 인프라사업은 인프라금융부로 바뀌어 관련된 업무를 모두 처리하기로 했다. 플랜트금융1부, 플랜트금융2부, 사업개발부에서 처리하던 인프라 관련 업무도 인프라금융부로 이관됐다.

기업금융본부는 신성장금융본부로 개편됐다. 이 본부는 주력 수출산업을 돌보고 신성장사업을 전략적으로 키워 새로운 수출동력을 찾는 일을 전담한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수출입은행은 기존에 9개였던 본부 수가 8개로 줄어들게 됐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안에 혁신안을 이행하기 위한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담았다”며 “조직을 핵심기능 위주로 효율적으로 개편한 만큼 대외거래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SK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에 주식 보상 위해 자사주 171억어치 매입
두산테스나 반도체 시험 장비 1900억에 양수, 평택 2공장 투자도 재개
SK하이닉스 외화 교환사채 잔여 물량 조기상환 청구권 행사, 1300억 규모 
[28일 오!정말] 조국 "인위적 단일화는 국민이 원하지 않을 것"
[오늘의 주목주] '철강주 강세' 포스코홀딩스 11%대 상승,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6..
KB증권 컨소시엄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공동주택으로 개발"
미국 전력망에 연방자금 투입은 전력기기 호재, K전력기기 3사 북미 설비투자 더 늘릴지..
요아정 해외투자 '생색 내기' 수준, 최대주주 삼화식품으로 '배당 쏠림'에 실효성 의문
롯데정밀화학 1분기 영업이익 327억 73.9% 증가, 반도체 호황에 재료 호조
두산로보틱스 1분기 매출 153억 190% 증가, 원엑시아 인수 효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