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효성중공업, 경남 밀양에 국내 최대 336MW 규모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9-26 17:0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중공업, 경남 밀양에 국내 최대 336MW 규모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 효성중공업이 26일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부북변전소에 설치한 336MW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의 시운전을 마쳤다. 사진은 부북변전소 에너지저장장치 시설. <효성중공업>
[비즈니스포스트] 효성중공업은 26일 경남 밀양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부북변전소에 국내최대 용량인 336MW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고 시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전력 수요가 낮은 밤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간 피크시간대에 방전해 발전소 사용률을 높이는 전력계통 안정화 시스템이다.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변동하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336MW는 4인 가구 기준 약 100만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규모다.

효성중공업은 2009년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에 진출한 이후 핵심 부품인 전력 변환 장치(PCS), 운영 프로그램인 전력 제어시스템(PMS)을 자체 개발했다.

현재 효성중공업은 국내 200여 개소, 누적 설치용량 2.2GWh를 달성하며 국내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점유율 22%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영국, 남아공 등 해외에도 에너지저장장치를 공급하며 신재생에너지 시장조사업체 BNEF로부터 올해 1~2분기 연속 최우수 에너지저장장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국내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선도해온 효성중공업이 이번 대용량 프로젝트 수행으로 한단계 높은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며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수요가 급증하는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셰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