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우아한형제들 '첫 내 가게 마련 대출' 지원자 모집, 15억 한도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09-24 09:4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점주들의 생애 첫 가게 마련에 힘을 보탠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4일 '첫 내 가게 마련 대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첫 내 가게 마련 대출' 지원자 모집, 15억 한도
▲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가게 마련을 위한 자금확보에 힘을 보탠다. <우아한형제들>

첫 내 가게 마련 대출은 2021년 배달의민족과 KB국민은행이 함께 선보인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낮은 신용도나 담보 부족으로 시중의 대출 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외식업 점주들을 위해 마련됐다. 

배달의민족은 대출 상품 운용에 필요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500억 원 한도로 우대금리를 적용한 대출 상품을 외식업 자영업자에게 제공한다. 

개인 담보가 부족한 점주에겐 배달의민족이 담보를 지원한다. 대출은 15억 원 한도로 가게 매입 자금의 최대 90%까지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 기준 10년 이상 된 임차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업 점주다. 업종이 음식점으로 명시돼야 하며 배달의민족 이용 여부와 관련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조건에 부합하는 외식업 점주에게 배달의민족이 추천서를 발급하게 되며 KB국민은행에서 대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추천서는 발급 이후 1년까지 유효하다.

안정적 가게 운영을 위한 지원도 제공된다. 내부 인테리어 부착물 디자인, 상호명, 마케팅, 메뉴 컨설팅 등 가게 운영 전반에 대한 활동도 지원한다.

대출지원을 희망하는 외식업주는 10월7일까지 배민외식업광장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사장님비즈니스성장센터장은 "외식업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첫 내 가게 마련대출'을 시작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열정과 헌신으로 가게를 운영해온 외식업 사장님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불안정한 임차 환경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가게 경영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