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 저출생 극복 위해 임직원 자녀 1명당 최대 1900만 원 지원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9-22 12:1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그룹이 저출생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연간 100억 원을 투입한다.

우리금융은 22일 노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가족·육아친화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저출생 극복 위해 임직원 자녀 1명당 최대 1900만 원 지원
▲ 우리금융그룹이 이르면 10월1일부터 모든 계열사에서 임직원 난임치료 지원, 육아수당 등을 확대한 새로운 가족·육아친화제도를 도입한다. <우리금융> 

새로운 가족·육아친화제도는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15곳에 똑같이 적용된다. 우리금융은 10월1일부터 제도를 시행해 올해 안에는 모든 계열사에 적용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이번 가족·육아친화제도는 모든 임직원에게 자녀 1명 당 임신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최대 19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우리금융은 △난임치료 지원 범위 및 한도 확대 △출생축하금 상향 △미취학 자녀 양육수당 지급 확대 △육아휴직 기간 2년 시행 △그룹 공동어린이집 운영 등 5개 항목에 지원을 늘렸다.

난임치료를 하는 직원에게는 연간 치료비로 최대 500만 원을 지급하고 특별휴가 6일을 보장한다. 출생축하금은 자녀당 500만 원으로 높이고 자녀 수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지급한다.

미취학 자녀 양육수당(월25만 원) 항목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 임직원 가운데 초등학교 입학 전 자녀를 둔 가정에는 자녀 1명당 3년 동안 모두 900만 원을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난임치료, 출생축하금, 양육수당, 공동어린이집 운영비용 등을 모두 더해 해마다 100억 원 규모를 투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제도를 통해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그룹 차원의 지원방안을 통일하고 지원 폭을 크게 확대했다”며 “우리금융은 10월 1일 뒤 난임치료를 시작하거나 자녀가 태어나는 직원들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조속하게 정비하고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족·육아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