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NH투자 "LG전자 신사업 중장기 성장성 부각, 가전구독·웹OS·칠러 주목"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9-19 09:4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가전구독 사업과 웹OS, 공조부문(HVAC) 등 신사업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LG전자 목표주가를 15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NH투자 "LG전자 신사업 중장기 성장성 부각, 가전구독·웹OS·칠러 주목"
▲ LG전자의 가전구독·웹OS·칠러 등 신사업이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연합뉴스>  

직전 거래일인 13일 LG전자 주가는 10만44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LG전자와 최근 아시아 투자설명회(NDR)를 진행했다”며 “과거 가전과 TV,  전장 등 기존 사업부에 관한 획일화된 투자자의 관심도가 중장기 신사업과 관련된 구체적 성과 및 목표로 다변화되었음을 체감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중장기 사업 가운데 가전구독에 가장 관심이 많았다.

많은 투자자들이 가전 렌탈과 가전 구독을 같은 개념으로 인지하고 있으나, 서비스 비용이 추가되고 마진이 20%까지 확대된다는 점을 듣고 대부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웹OS와 칠러를 포함한 신사업에도 관심도가 높았다.

LG전자는 웹OS를 기존 TV 시장 뿐 아니라 자동차 시장까지 확대해 중장기 30~40% 성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공조부문(HVAC)도 기존 기업간거래(B2B) 시스템에어컨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용 칠러의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여전히 부진한 수요와 전기차 판매 둔화, 계열사 관련 리스크 등을 우려하는 투자자도 존재했다”며 “하지만 LG전자는 최근 가전 수요가 신흥국 시장에서 개선되고 있고, 전장에서는 고부가 인포테인먼트 제품 확대로 마진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