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NH투자 "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 하향, 실적 좋지만 업종 변동성 확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9-12 09:0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최근 반도체업황 부진에 따른 투자 축소 우려 등 업종의 변동성이 확대된 점이 반영됐다.
 
NH투자 "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 하향, 실적 좋지만 업종 변동성 확대"
▲ 최근 반도체업황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됐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를 기존 4만5천 원에서 3만5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1일 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류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반도체기업들의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는 등 전반적 업종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주성엔지니어링 목표 주가수익배율(PER)을 기존 18.2배에서 14.4배로 20% 내리면서 목표주가도 조정한다”고 말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공정에 사용되는 증착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증착은 반도체 기판 위에 박막을 입혀 전기적 특성을 띄게 하는 공정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업황 부진에 따른 투자 축소 우려와 높은 중국 매출 비중이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디스플레이·태양광사업 부진에 관한 시장의 우려도 존재한다.

다만 주성엔지니어링은 안정적 실적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성엔지니어링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4억 원, 영업이익 45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3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1.4%, 영업이익은 627.5% 늘어나는 것이다.

하반기 주요 고객사의 전환투자 매출 인식이 시작되고 부진했던 디스플레이 매출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류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은 부정적 상황을 고려해도 주가가 저평가 영역”이라며 “시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고객 확보 또는 신규 수주가 가시화하면 단기 주가 모멘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