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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인텔 주가 하락에 다우지수에 계속 포함될지 불안해져, 25년 만에 이탈 위기"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7/20230706111708_11479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인텔이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다우존스산업지수에서 25년 만에 이탈할 가능성이 떠오른다. 인텔 반도체 이미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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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반도체기업 인텔 주가가 실적 부진과 재무 악화 영향으로 크게 떨어지며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지수에 계속 포함될 지 여부도 불투명해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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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1999년에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다우지수에 포함된 첫 IT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는데 약 25년 만에 이탈하며 주가에 더 악영향을 받을 위기에 놓인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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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5일 “인텔 주가가 올해 들어서만 60% 가까이 하락하며 다우지수에서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인 종목으로 남게 됐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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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주가는 최근 수 년 동안 정체된 흐름을 보여 왔는데 올해 들어서는 더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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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올라탄 인공지능(AI) 관련주 투자 열풍에 인텔은 다소 소외됐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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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최근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재무 악화에 따라 투자 및 인력을 대폭 감축하고 배당도 중단한다는 발표를 내놓은 뒤에는 주가 하락세가 더욱 가팔라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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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시가총액 하락으로 인텔이 결국 대형주 중심인 다우지수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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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에서 인텔의 지위가 이미 불안한 상황이었는데 2분기 실적 발표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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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다우지수에서 제외된다면 주가 하락에 더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 이는 자연히 기관 투자자의 주식 수요 감소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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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인텔을 대체해 다우지수에 새로 편입될 가능성도 거론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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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미국 증시에서 인텔 주가는 전날보다 8.8% 하락한 20.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약 857억8천만 달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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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2조6500억 달러로 집계됐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