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5대 은행 가계대출·주담대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 DSR 규제 전 막차 수요 몰려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9-02 17:0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8월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 가계대출 잔액이 역대 최대폭으로 늘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8월 말 기준 725조3642억 원으로 7월 말보다 9조6259억 원 늘어났다.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16년 1월 최대 증가폭이다.
 
5대 은행 가계대출·주담대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 DSR 규제 전 막차 수요 몰려
▲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 가계대출 잔액이 8월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도 사상 최대폭으로 늘어났다. 8월 말 기준 주담대 잔액은 568조6616억 원으로 7월 말보다 8조9115억 원 증가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9월부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주담대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주담대 잔액은 7월에도 7조5975억 원이 늘어나며 사상 최대 증가폭을 보였는데 이를 한 달만에 갈아치웠다.

신용대출 잔액도 8월 말 기준 103조4562억 원으로 7월 말보다 8484억 원이 늘었다.

6~7월만 해도 신용대출이 감소세를 보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은행권이 주담대 문턱을 높이는 가운데 모자란 부분을 신용대출로 채운 이른바 '영끌족'의 모습이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