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신입행원 130명을 선발한다.
신한은행은 2일 130명 규모의 2024년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신한은행이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130명을 뽑는다. |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 등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9월19일까지로 최종 합격자는 12월 발표된다.
일반직 신입행원 공채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SLT, Shinhan Literacy Tes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으로는 개인과 기업금융 분야 인재를 뽑는다. 해당 채용은 사회적 가치 실천과 다양한 인재 발굴을 위해 장애인과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 가정, 순직공무원 자녀 등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2021년부터 시작됐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채용을 진행한다”며 “앞으로 신규채용 직원을 통해 조직 활력을 더하고 금융환경 변화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