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최대 변수는 미국 기준금리, 투자심리 변화에 영향력 커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08-27 11:5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비트코인 시세에 갈수록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 유입된 자금 규모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잭슨홀 미팅 이후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
 
비트코인 시세 최대 변수는 미국 기준금리, 투자심리 변화에 영향력 커져
▲ 비트코인 시세에 미국 기준금리 전망이 다시금 중요한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블록웍스는 27일 “최근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은 투자자들이 미국 기준금리 전망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블록웍스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정책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은 뒤 비트코인 현물 ETF에 상당한 투자자 자금이 유입되었다는 점을 지목했다.

비트코인 시장 참여자들이 미국 금리 인하를 시세 상승에 중요한 변수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에 금리 인하 가능성이 충분히 반응되었다는 전문가들의 관측도 일각에서 나오지만 실제 투자자들은 여전히 이를 주목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조사기관 비트파이넥스도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을 전했다.

연준은 9월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비트파이넥스는 8월 초부터 현재까지 비트코인 시세 상승폭이 미국 증시와 비교하면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6만2921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인도 정부 저명 국제 기후활동가 자택 압수수색, 반화석연료 활동 탄압 확대
LS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수익성 개선과 로봇사업으로 가치 재평가"
SK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인수 회사들과 뚜렷한 시너지 못 내"
오픈AI '챗GPT 건강' 출시, 검사결과 해석·진료 준비·생활습관 관리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