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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광장시장서 '알맹이 젤리' 팝업 매장 열어, 상시 할인에 각종 경품 제공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08-26 16: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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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오리온이 광장시장에서 팝업 매장을 열고 ‘알맹이 젤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리온은 23일 서울시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까먹는 알맹이 젤리 팝업 매장인 '알맹이네 과일가게'를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온 광장시장서 '알맹이 젤리' 팝업 매장 열어, 상시 할인에 각종 경품 제공
▲ 오리온이 광장시장에서 팝업 매장을 열고 '알맹이 젤리'를 선보인다. <오리온>

팝업 매장은 9월6일까지 광장시장 안에 위치한 365일장 앞에서 운영한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오후 7시까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팝업 매장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알맹이 4종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맛에 투표하고 알맹이 젤리와 과일을 매칭하는 게임까지 참여하면 경품 캡슐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알맹이 젤리, 알맹이 키링, 알맹이 부채 등이 있다.

팝업 매장의 인증샷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알맹이 젤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 매장에서는 알맹이 젤리를 할인점 가격으로 상시 판매한다. 정오, 오후 3시에 각각 15분 동안 진행하는 타임세일에서는 알맹이 키링이 포함된 알맹이 선물세트를 5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러시아까지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광장시장에서 팝업 매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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