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으로 이탈리아 주정부 공급 물량 연달아 확보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08-23 09:0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로 이탈리아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밥)'와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제품군이 이탈리아 주정부의 입찰에 참여해 연달아 수주 성과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으로 이탈리아 주정부 공급 물량 연달아 확보
▲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사진)가 이탈리아 주정부 아달리무밥 시장 요충지에서 낙찰을 받았다. <셀트리온>

유플라이마는 이탈리아 21개 주정부 가운데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라치오 및 캄파냐에서 낙찰에 성공했다. 해당 지역은 이탈리아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라치오는 2분기부터 3년, 캄파냐는 3분기부터 2년 동안 유플라이마가 공급된다.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도 7월 캄파냐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램시마SC는 올해에만 피에몬테, 발레다오스타 및 몰리제 등에서 단독 입찰로 경쟁 없이 시장을 선점했다.

램시마IV도 롬바르디아, 캄파냐, 아브루쪼 등에서 낙찰에 성공하며 이탈리아 인플릭시맙 시장의 20% 이상을 확보했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해당 지역들에 3분기부터 2026년까지 2년 동안 램시마를 공금한다.

유원식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장은 “입찰 성과를 지속하는 한편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면서 이탈리아를 비롯해 유럽 전역에서 많은 환자들에게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