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국회의장 우원식 "여야, 제3자 추천방식 채 상병 특검법안 합의점 찾아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8-21 13:35: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회의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우원식</a> "여야, 제3자 추천방식 채 상병 특검법안 합의점 찾아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3자 추천방식의 채 상병 특검법안과 관련해 여야가 대치하고 있는 것을 두고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2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3자 추천방식의 채 상병 특검법안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야기한 것이지만 야당도 동의할 수 있으니 여당에 공식제안하라고 한 것 아닌가”라며 “채 상병 특검법안을 이대로 넘어갈 수는 없으니 여야가 합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상병특검법을 두고 별도의 중재안을 낼 것인지는 여야 대표 회담을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우 의장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25일 만나 논의한다고 했으니 지켜볼 것”이라며 “이 문제를 두고 어떤 방향을 잡을지는 여야 대표회담 결과를 보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반복되는 여야 대치상황을 놓고는 여당이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우 의장은 “문재인 정부 첫 해에 제가 민주당 원내대표를 할 때 교섭단체가 4개였지만 이른바 협치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한 것은 여당이었다”고 말했다.

강렬한 공세를 하고 있는 민주당을 향해서는 전향적 태도를 당부했다.

우 의장은 “태도가 리더십이라는 말도 있듯이 민주당은 다수당인 만큼 대화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끌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방송3법안(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이 또다시 폐기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두고는 여야에 합의를 촉구하기도 했다.

우 의장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국회의장으로서 제가 제시한 중재안을 여야가 검토해서 합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올해 7월 ‘야당의 방송법 입법을 잠정보류하고 정부와 여당은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작업을 중단하되 범국민협의체를 통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논의하자’는 내용의 중재안을 제시한 바 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