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Cjournal
BpForum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안다르 일본 나고야 팝업스토어 흥행, 누적 매출 130억 넘어서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8-21 12:16: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일본 나고야 팝업스토어까지 흥행하며 일본 현지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다르는 2023년 1월 일본 시장 본격 진출 이후 올해 7월까지 누적 매출 13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다르 일본 나고야 팝업스토어 흥행, 누적 매출 130억 넘어서
▲ 안다르가 2023년 1월 일본 시장 본격 진출 이후 올해 7월까지 누적 매출 130억 원을 돌파했다. <안다르>

안다르는 “팝업스토어 외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지 않고 있는 만큼 일본 시장에서 성과는 이례적”이라며 “여러 일본 백화점으로부터 입점 러브콜까지 받고 있다”고 말했다. 

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나고야 팝업스토어에서는 도쿄와 오사카 팝업스토어에 인기를 모았던 에어엑스퍼트와 함께 뉴에어리핏 등을 선보였다. 안다르 앰버서더와 함께 필라테스와 요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수업도 진행했다.

안다르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오픈런은 물론 대기 줄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재방문하는 고객들도 있었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일본 고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나고야 팝업스토어에서도 기대 이상의 호응을 받았다”며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서구권까지 브랜드 경쟁력을 알릴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차관 5명 인사, 법무-이진수 국토1-이상경 과기2-류제명
산업은행 '넥스트라이즈 2025 서울' 마쳐, "벤처생태계 활성화 지원"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서 '오징어게임' 시즌3 팝업매장 열어
LG유플러스, 국제 양자 기술 표준화 연합 '퀸사' 초대 의장사 맡아
국제원자력기구 "이란 우라늄 농축 재개 몇 달 안에 가능, 기존 생산분 어디 있는지 몰라"
이재명 6개 부처 장관 지명, 기재부-구윤철 법무부-정성호 행안부-윤호중
LG유플러스 '악성 앱 감염 알림 서비스' 시행, 업계 최초 피싱 범죄 위험 안내
KB금융 "지난해 한국 반려인구 1500만 명 넘어서, 전체 인구의 30%"
국회의장 우원식 "7월3일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 여야 협의 서둘러야"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가전 부산에 총출동, "차별화된 기능으로 쾌적하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