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민의힘 "대표회담 내용 모두 공개하자, 정쟁중단·민생회복·정치개혁 의제"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8-20 15:1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회담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공개하자고 제안하기로 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표회담이 굉장히 오랜만이고 국민께 결과를 빠르게 드려야 한다"며 "그 내용도 민주당이 동의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개하면 어떨까 제안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표회담 내용 모두 공개하자, 정쟁중단·민생회복·정치개혁 의제"
▲ 박정하 국민의힘 대표 비서실장. <박정하 의원실 블로그 갈무리>

이번에 나온 회담내용 전부 공개 아이디어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직접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구체적 논제로는 정쟁중단, 민생회복, 정치개혁 3가지로 제시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파악된다.

박 실장은 "지금 릴레이 탄핵법안이 발의돼 있고 무의미한 청문회가 열리고 있어 이런 정쟁을 중단하자는 제안을 우선 던져보려고 한다"며 "아울러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이자경감책 등 민생회복을 위한 의제도 제안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실장은 "마지막으로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는 정치개혁 협의체의 상설화를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아볼까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채상병특검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지구당 부활 정책 등에도 열려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

박 실장은 "굳이 거부할 것 없이 다 받아들여서 같이 논의할 수 있도록 해보자는 것이 국민의힘의 생각이다"며 "가급적 열린 회담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