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저비용항공사, 겨울철 국제선 운항횟수 대폭 늘려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10-30 15:4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올해 겨울철에 국제선 운항횟수를 대폭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동계기간(10월30일∼2017년 3월25일)의 국내선과 국제선 정기편 항공운항 스케줄을 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저비용항공사, 겨울철 국제선 운항횟수 대폭 늘려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0월10일 아시아나항공 저비용자회사인 에어서울의 국제선 첫 취항식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다. <뉴시스>
이번 동계기간에 국제선의 경우 92개 항공사가 모두 387개 노선에 왕복 주 4316회 운항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전체 운항횟수가 주 410회(10.4%) 증가했다.

국가별로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29%(주 1254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일본 21.9%(주 947회), 미국 10.9%(주 474회), 홍콩 5.7%(주 246회), 베트남 5.3%(주 233회), 필리핀 5.14% (주 222회) 등의 순이다.

지난해 동계기간보다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 251회가 증가한 일본이다. 다음이 홍콩(주 65회), 베트남(주 58회) 순이다.

특히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횟수는 지난해 동계기간 주 694회에서 올해 동계기간 주 1022회로 대폭 늘었다. 이는 에어서울의 신규 취항과 중국, 일본, 동남아 운항이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선의 경우 모두 21개 노선에서 주 1866회를 운항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운항횟수가 주 52회(2.9%, 왕복기준) 늘어난다.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회(3.7%) 증가한 주 888회를 운항한다. 저비용항공사는 주 20회(2.1%) 증편한 주 978회를 운항한다.

좌석난을 겪고 있는 제주~김포 노선은 지난해 동계기간보다 주 32회(3.7%) 늘어난 주 893회 운항된다. 국내선 노선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