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김상현 롯데쇼핑 상반기 보수 9억2600만 원, 1년 전보다 7400만 원 늘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8-13 17:4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군HQ(헤드쿼터) 총괄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9억 원을 넘게 받았다.

롯데쇼핑은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김 부회장에게 상반기 보수로 9억26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1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상현</a> 롯데쇼핑 상반기 보수 9억2600만 원, 1년 전보다 7400만 원 늘어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군HQ(헤드쿼터) 총괄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롯데쇼핑에서 상반기 보수로 9억2600만 원을 받았다.

김 부회장의 보수는 급여 7억5천만 원, 상여 1억7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90만 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 부회장은 2023년 상반기에 롯데쇼핑에서 보수로 모두 8억5200만 원을 수령했다. 1년 만에 상반기 보수가 7400만 원 늘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쇼핑에서 상반기 보수로 11억1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8억6300만 원, 상여 2억3900만 원 등이다.

신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 롯데쇼핑에서 보수로 11억500만 원을 받았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HD현대 필리핀 수빅조선소 투자 확대, 정기선 한진중공업 실패 딛고 동남아 생산거점으로..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