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상반기 보수 5억1200만 원, 권혁운은 9억 받아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8-13 17:1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사장이 상반기 보수로 5억여 원을 수령했다.

아이에스동서가 13일 공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권 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급여 4억7400만 원과 상여 3800만 원 등 모두 5억1200만 원을 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7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민석</a> 아이에스동서 상반기 보수 5억1200만 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97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혁운</a>은 9억 받아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사장이 2024년 상반기  급여 4억7400만 원과 상여 38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는 기본근로소득(7690만 원)과 직책 수당(400만 원) 두 항목으로 구성됐다.

아이에스동서는 “임원인사 및 보수규정에 따라 임원급여 테이블을 기초로 직급(사장), 근속기간(19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근로소득을 매월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직책수당은 권 사장이 대표이사 수행기간인 1월부터 3월까지 매월, 상여는 연간 기본근로소득 13분의 1의 50%가 설 명절에 지급됐다.

권 사장의 부친인 권혁운 회장은 상반기 급여 8억3100만 원, 상여 6900만 원 등 모두 9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들 외에 허석헌 전 부사장(39억2500만 원), 김갑진 전 전무(26억8500만 원), 정원호 전 전무(15억7100만 원) 등이 5억 원 넘는 보수를 받았다.

이들의 보수에는 퇴직소득과 퇴직위로금이 포함됐다. 이들의 지난해 연간 보수는 5억 원을 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