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SK증권 "크래프톤 2분기 호실적에 목표주가 상향, 업종 내 최선호주"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8-13 09:3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남효지 크래프톤 연구원은13일  크래프톤 목표주가를 기존 33만 원에서 38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SK증권 "크래프톤 2분기 호실적에 목표주가 상향, 업종 내 최선호주"
▲ 크래프톤이 게임업종 최선호주로 꼽혔다. 

직전 거래일 크래프톤 주가는 29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래프톤이 2분기 깜짝실적을 내면서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다.

남 연구원은 올해 크래프톤의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를 30.6%, 2025년 11.0% 각각 상향하고, 이를 목표 주가에 반영했다. 

크래프톤의 2분기 영업이익은 332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6% 증가했다. 시장의 예상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내면서 4개 분기 연속으로 깜짝실적을 거뒀다. 

남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비수기인 2분기에도 'PUBG: 배틀그라운드' 트래픽이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은 됐지만, 그 이상의 성적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플랫폼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부문이 실적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 499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2% 많이 늘어났음에도 비용은 크게 늘지 않았다. 

남 연구원은 "아시아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파트너사로부터 로열티성 매출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회사 측은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파트너사에게 받은 일종의 정산금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경쟁력 높은 콜라보 콘텐츠가 준비된 만큼 기존 흥행작을 바탕으로 강한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작 마케팅이 시작되는 점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남 연구원은 "PUBG 지식재산권(IP) 성장만으로도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며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신작 마케팅에 더해 2PP(지분 투자와 퍼블리싱 결합)으로 인한 성과가 더해진다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