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가 9일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핵심 제품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에 강한 생명력을 보유한 유산균을 더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 CJ웰케어가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핵심 제품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에 강한 생명력을 보유한 유산균을 더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 CJ웰케어 >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은 CJ가 8년 동안 연구해 발견한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플란타럼 CJLP133'을 이용한 유산균 제품이다.
국내 상온 보관 유산균 가운데 유일하게 하루 500억 균수를 보장한다.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CJLP133'을 고함량 배합해 장 건강뿐만 아니라 가려움 완화 등 피부 면역에도 도움을 준다고 CJ웰케어는 설명했다.
CJ웰케어는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에 글로벌 유산균 전문 기업 렐러만드(Lallemand)의 '비피도박테리움 B94' 유산균을 추가로 배합했다. 'B94'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으로 위를 지나 장 끝까지 도달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유산균의 서식 환경을 고려해 소장에 서식하는 'CJLP133'에 대장에 서식하는 'B94'를 추가함으로써 유산균이 장내에 골고루 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CJ의 60년 발효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의 기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유산균 제품들을 계속 선보이며 소비자가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